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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패키지' 전현무-임수향-승리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청춘남녀들이 어떤 로맨스 라인을 선보일 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맨스가이드' 3인방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일일 로맨스가이드'로 합류한 승리는 귀여운 손가락 하트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가이드'들은 3박 4일 동안 출연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상황 전달은 물론 자신의 연애사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에도 나선다. 모니터를 통해 출연자들의 모습을 진지하게 살펴보는 전현무, 임수향과 또 다른 모니터링 룸에서 포착된 '동갑내기' 가이드 임수향, 승리의 모습까지 세 명의 로맨스가이드가 어떤 시각으로 2030 남녀의 행동을 분석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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