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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회가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하며 월요일 밤 없어서는 안 될 심야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연출을 맡은 박희연 PD는 "한 도시에 한 편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매 편마다 새로운 장소와 음식들이 등장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장소와 음식,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새로운 스토리가 앞으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관전 포인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주 방콕 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tvN 채널의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 2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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