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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인방의 내한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세상에서 가장 웃긴 히어로 '데드풀'이 한국을 찾았다. '데드풀2'의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라이언 레놀즈가 오늘(1일) 한국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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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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