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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이 최근 불거진 박봄 마약 논란을 재조명했다.
하지만 박봄 측은 또한번의 마약 논란에 진저리치듯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난 ADD(주의력 행동장애)를 앓고 있다. 미국에서 치료제로 흔히 쓰이는 약"이라며 자신의 마약 밀반입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섹션 측이 조언을 구한 전문가는 "ADD라는게 지금은 ADHD(주의력 행동결핍 장애)에 포함된 개념이다. 애더럴이란 암페타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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