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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조이풀"…JBJ 6人, 친필 사인으로 전한 마지막 인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30 19:3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4월30일) 활동을 종료하는 프로젝트 그룹 JBJ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동한 김용국 권현빈)는 30일 공식 SNS에 "고마워, 조이풀(JBJ 팬)"이란 글귀가 담긴 친필 사인들을 공개했다.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 화제의 참가자 6명이 뭉친 JBJ는 2017년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판타지'가 무려 15만장 판매되는 등 대세 아이돌의 행보를 걸었다. 주요 응원차트를 비롯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도 1위의 감격도 누렸다. 아시아 지역 투어 활동까지 펼쳤다.

하지만 JBJ는 지난 4월 21-22일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가진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에필로그'를 끝으로 지난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JBJ는 4월30일 부로 공식 해산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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