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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서비스 3년간 남긴 기록은?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8-04-30 15:28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출시 3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게임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전세계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 수는 7000만명 이상에 이르며, 이외에도 게임과 관련해 특별한 기록들을 담겨 있다. 우선 임무에 가장 많이 참전한 영웅으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가 각각 남성 및 여성 영웅으로 꼽혔으며,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와 '루나 스노우'가 게임을 통해 마블 세계관에 합류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이름을 올렸다. 또 타노스 처치 횟수가 1100만 회를 돌파했으며, 가장 인기있는 유니폼으로 '로키'의 '레이디 로키'와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의 '스타 라이트 아머'가 꼽혔다.

넷마블은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3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로그인 시 매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 헐크 등 티어 2 캐릭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티어 2 선택권'을 증정한다.

또 30일부터 56일간 매일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30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일 낮 12시 프리미움 영웅 상자를 지급하며,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스트포인트 30개 6회 지급, 30일 로그인 시 3주년 기념 코믹스 카드를 지급하는 등 3주년 기념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골드, ISO-8, 우루, 특수 장비 등 3주년 기념 사은 할인 프로모션도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마블 퓨처파이트'에선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테마를 바탕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5월 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테마로 두번째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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