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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JTBC4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밀언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5월 4일(금) 첫 방송에서 한채영과 예리는 그간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비밀언니' 제작진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배우 19년 차 한채영과 갓 스무 살이 된 예리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부터 고민, 잠버릇까지 공유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비밀언니'에서 볼 수 있다"며, "이런 솔직한 모습이 2030 여성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는 5월 4일(금) 저녁 8시 30분에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에서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