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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곽동연의 섹시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화보가 공개됐다.
곽동연은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어릴 때부터 좋은 배우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이라면 그 전에 좋은 사람이어야 자신이 이뤄낸 것들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곽동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부터 최근 종영한 '라디오 로맨스'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종영한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정신과 의사 제이슨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면 자유자재로 감정변화를 표현하는 제이슨 역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