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김완선母 "어린시절, 있는듯 없는듯 끼없는 아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30 23:1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행소녀' 김완선의 어머니가 딸에 대해 "끼 전혀 없는 아이"라고 설명했다.

30일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어머니와 하루 데이트에 나선 김완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첫 등장한 김완선의 어머니 한수자씨는 김완선의 어린시절에 대해 "어릴 때는 끼가 하나도 없었다. 너무 나대지도 않고 있는듯 없는듯 하던 아이였다"면서 "어느날 갑자기 이모네집에 연습하러 가겠다고 하더니 집에 안오겠다니 어이가 없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드러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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