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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조재현의 활동 재개설에 모두가 부인하고 나섰다.
수현재씨어터 측은 "내년 1월까지의 대관 계약이 마무리 된 상태였다. 조재현 관련 이슈로 급하게 다른 대관 장소를 알아보기도 어렵고 이미 약속된 계약이라 남아있는 계약을 이행하는 중이다. 조재현은 회사일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연극 '비클래스' 측 관계자 또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을 하는 것일 뿐 조재현과는 전혀 무관하다. 미투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미 공연 대관 계약을 마쳤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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