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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GPS'의 정체는 개그맨 이상훈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촉구라' 김구라와 신봉선의 예상이 MC 김성주를 당황케 했다. 김구라는 'GPS'에 대해 가수 이태권을 꼽았고, 신봉선은 '나침반'에 대해 전직 아나운서 김일중을 이야기했다.
단 3표차로 '나침반'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공개된 'GPS'의 정체는 개그맨 이상훈이었다. 앞서 '절친' 김재우가 이상훈을 언급했지만, 주위에서 '나왔었다'고 이야기해 금방 의심을 거두기도 했다. 김재우는 "개인적으로 너무 친하다"며 "딱 보니까 상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아쉬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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