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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교진의 스파링 현장을 지켜보던 소이현이 눈물을 보였다.
장인은 속성 수업에 이어 인교진을 링 위로 불러들였다. "나는 한 손으로만 하겠다"며 핸디캡을 장착했지만 이미 눈빛부터 달라진 장인어른의 모습에 김구라는 "아~인교진씨 떡이 되겠어~"라며 결과를 예측했다.
한편, 이 날 복싱장에는 인교진의 스파링 맛보기 상대로 '전설의 챔피언'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스파링을 지켜보던 소이현이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복싱장을 찾은 인교진이 무사히 남양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