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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들의 사고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강남 측은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교통사고는 후유증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30일 정식으로 정밀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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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측은 "발 골절 수술을 마치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며 수술 외 부위의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사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치료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 논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된 4월의 악재에 당사자와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소속 아티스트들을 좀더 조심시키는 것은 사실이다. 언제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스케줄 이동을 한다거나 할 때도 같히 주의하는 편이고 작은 감기라도 좀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