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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와이스가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지난 22일 'What is Love?'로 정상에 오른 트와이스가 29일 '인기가요'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연속 2주 1위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봄에 어울리는 노래 '그날의 너'로 특유의 청순미를 뽐내는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도 선보인다.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작업한 곡으로,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세 번째 컴백 주자로 나서는 스누퍼도 눈길을 끈다. 스누퍼는 타이틀 곡 'Tulips(튤립)'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튤립'은 색마다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 튤립처럼 하나의 모습이 아닌 여러 가지 매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고백송으로, 스누퍼 특유의 컬러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스, 황치열, 트와이스, 위너,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에릭남, 스누퍼, 임팩트, 사무엘, 오마이걸반하나,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IN2IT, 더로즈, 훈스, 형섭X의웅이 출연한다.
'SBS 인기가요'는 29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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