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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YP의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5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NEW KIDS, STRAY KIDS'를 주제로 청량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들은 조거 팬츠와 스웨트셔츠 등을 자신들 만의 힙한 스타일로 소화, 차세대 대표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촬영 하는 동안 다소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추구하는 음악에 대해 묻자 츈은 "진실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 진짜 '우리' 이야기"라며 "흔히 우리 또래가 겪는 정체성 혼란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이번 데뷔 앨범은 어떤 게 진짜 내 모습인지 잘 모를 때 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I am NOT'을 주제로 만들었다"라고 진지하게 설명했다.
직접 곡 작업을 하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끼리 의견 조율은 잘 되냐는 질문에 리더 방찬은 "좋아하는 취향이 다들 비슷해 신기하다. 내가 리더라고 해서 멤버에게 나의 의견만 고집하지 않고 항상 질문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편"이라고 말했고 이에 팀의 막내 아이엔도 "우리 팀은 의견 조율이 잘 되는 것 같다. 만약 의견 충돌이 있더라도 그날 밤 모두 이야기하며 풀고 잔다"라고 웃으며 이어 말했다.
9인 9색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화보와 패기 넘치는 인터뷰, 귀여운 현장 사진과 강렬한 패션 필름은 <더스타> 5월호(4월24일 발매)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5월호에서는 '만찢남' 워너원 옹성우&라이관린의 남친짤 커버 화보와 5월 tvN <무법 변호사>의 방송을 앞둔 서예지의 파격적인 패션화보, 배우 곽동연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 스타들의 사복 패션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스타> 5월호]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