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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동건이 박형식에게 첫 임무를 맡겼다.
고연우는 "내가 지금 칼끝에 섰다. 이런 상황에 네가 심각한 자격 미달이 밝혀지면 칼에 찔린다"라며 "넌 꿈꾼거고 난 잠시 착각한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고연우는 최강석이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것이 방조한 범죄가 있음을 이야기하며 "협박이 아니라 기회가 절박하다는 거다"라고 거듭 설득했다.
그러면서 "6개월 안에 변호사 시험 볼 자격 만들어 놔라"며 자신이 맡은 프로보노를 첫 사건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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