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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브랜뉴뮤직이 레이블의 이름을 건 전국 규모의 대대적인 투어 오디션을 개최한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작곡 및 프로듀싱 총 4개 부문으로, 15~20세 이하의 재능 있는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하고 싶은 한가지 분야 이상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과 각 지역별로 공지된 아카데미 혹은 학원을 통해 오디션에 참가 할 수 있다.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산이, 양다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은 물론 최근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이대휘, 박우진 그리고 MXM까지 발굴 육성했다. 이번 전국 투어 오디션을 통해 어떤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아 낼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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