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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형섭X의웅'이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밝은 미소와 청량감 가득한 비주얼로 등장한 안형섭과 장래희망이 고양이 집사라고 밝힌 이의웅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의 따뜻한 안식처인 유기묘 카페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본격적으로 고양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누구나 입양할 수 있으나 누구나 가족이 될 수는 없는 법.
안형섭과 이의웅은 따뜻한 인간미와 밝은 성격은 물론 고양이와 집사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MC로 맹활약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한편, 안형섭과 이의웅은 사랑에 푹 빠진 소년의 풋풋한 설렘을 표현한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로 컴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2018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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