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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역대 남북정상회담의 비사가 공개된다.
노무현 대통령 정권 말, 우여곡절 끝에 2차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정상회담을 만들어낸 주역들 중 한 사람인 백종천 전 안보실장은 군사분계선을 넘을 당시 감동을 잊지 못했다고 전했고, 이재정 전 장관은 김정일 위원장의 메모에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김정일 위원장의 깜짝 제안도 있었다.
27일(금) 드디어 판문점에서 만나게 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2018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의 주역들이 공개한 역대 정상회담의 비사와 그들이 청와대에 전한 조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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