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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편안하고 스윗한 매력을 뽐내며 일상 속 남친으로 변신했다.
박시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황민현은 '만찢남'의 시크한 분위기를,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는 옹성우 는 따뜻하고 조각같은 미모로 훈훈한 '교회오빠' 느낌을 물씬 풍겼다.
박지훈은 이불을 살짝 뒤집어 써 소년미를 연출해 보호본능을 자극했고, 워너원의 막내 배진영은 과감 하게 침대에 누워 여심을 저격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