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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이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지난 3일 채닝 테이텀은 자신의 SNS에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우리는 서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이 또한 아름다운 모험이 될 것"라고 밝히며 제나 드완과의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영화 '스텝업'으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3년 첫째 딸 에벌리를 얻었다.
기사입력 2018-04-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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