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신수지가 가수 장현승과의 결별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와 장현승은 지난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지 석달 만에 결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신수지와 장현승이 열애 7개월만에 이별하게 됐다. 각자의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 2016년 탈퇴하고 솔로 활동중이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08 베이징올림픽-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신수지는 2011년 은퇴 후 방송인 겸 프로볼러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