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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신수지가 가수 장현승과의 결별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촬영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신수지와 장현승은 지난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지 석달 만에 결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신수지와 장현승이 열애 7개월만에 이별하게 됐다. 각자의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 2016년 탈퇴하고 솔로 활동중이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08 베이징올림픽-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신수지는 2011년 은퇴 후 방송인 겸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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