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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 한 달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썰전'은 선호도 4.1%로 3월 조사 대비 한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효리네 민박2'는 3.1%로 '썰전'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아는 형님'은 지난 달 10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 채널 선호도에 기여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