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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위너의 훈훈함에 푹 빠졌다.
위너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은 화보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위너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환한 미소는 여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온 비주얼은 힐링 그 자체였다.
한편 위너는 정규 2집 'EVERYD4Y'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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