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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를 통해 젝스키스 강성훈의 첫 해외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세월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뛰어난 외모를 갖춰 '냉동인간'이라 불리는 그는 지면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 능력이 닿는 한 오래도록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얼마 전 데뷔 21주년을 맞은 강성훈.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4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5월호(통권 102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