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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동욱과 김재욱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 이어 '손 : The Guest'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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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은 사제 최윤(마테오) 역을 맡을 예정. 정식 사제가 되지 못한 부제로 엑소시스트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특히 윤화평이 불 같은 성격이라면, 최윤은 물 같고 얼음 같은 성격을 소유하고 있으며 감정기복이 크게 없고 늘 차가운 모습을 유지한다고. 때문에 인간미 없어 보인다는 얘기를 듣는 인물로 '보이스'에서 보여줬던 모태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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