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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에서 올 6월에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신개념 글로벌 요리 예능 '더팀셰프'(가제)를 론칭한다.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요섹남' '셰프테이너' 열풍을 탄생시킨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했던 성희성 PD와 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와 '한식대첩'등 수많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기획 연출한 하정석 PD가 의기투합해 '더팀셰프'를 이끈다. 국내 최고의 '쿡방 전문가'들이 뭉친 만큼 '더팀셰프'에서 보다 진화한 글로벌 요리 예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더팀셰프'는 JTBC와 태국의 민영 지상파 방송 1HD를 통해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태국의 탑배우 겸 레스토랑 오너인 샤크릿(Shahkrit Yamnarm)이 한국 MC와 공동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한편, 4월 25일(오늘)부터 '더팀셰프'는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teamchef)를 통해 차세대 셰프를 꿈꾸는 지원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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