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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원(정제원)이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호를 장식했다.
최근 음악에서 연기와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원은 배우로서 참여한 '문집'과 '화유기'에 대해 "연기는 어릴 적부터 관심이 많았다. 쉬는 동안 영화를 하루 네 편씩 보기도 했다. '문집'은 감독님도 작품도 너무 좋아 참여하게 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화유기'에 대해서는 "내가 우마왕(차승원)의 아들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화유기'의 선배 배우분들과 한번씩은 다 촬영하게 되었는데, 각기 다른 연기 스타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5월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