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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채널A '하트시그널2'이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점유율 7.88%) 자리를 수성했다. 서로 호감을 나타낸 김현우, 오영주를 비롯해 새 여성 입주자 김장미가 합류하며 긴장과 설렘의 기류가 흐른 시그널하우스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6위는 SBS '런닝맨(▲8)'이었다. 방송 중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깜짝 전화연결을 하며 의외의 친분을 인증한 지석진이 방탄소년단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음으로 보쌈을 주제로 한 tvN '수요미식회'가 금주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세 아이돌 워너원 멤버 윤지성, 황민현,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색 있는 음식 취향을 밝히며 전주 대비 9계단 순위가 뛰어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월 16일부터 4월 22일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9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434(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2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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