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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팬바보'인 이유를 밝혔다.
황치열은 "중국의 한 팬분이 한국에서 방송된 '나는 가수다'의 아버지 노래를 듣고 한 시간 동안 펑펑 울다가 약속 시간에 한 시간이나 늦었다고 하더라"며 이 이야기가 중국 제잔진에게 전해진 것. 그는 "은이이 팬들이다. 잘 할 수 밖에 없다"라며 '팬 바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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