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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로이킴이 5월 16일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
특히, 일본 데뷔 앨범에는 로이킴이 수록곡에 대해 직접 쓴 라이너 노트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은 2013년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데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후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이기주의보', '문득' 등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이처럼 로이킴은 스마트한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일본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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