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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네티즌들이 밥 잘 사주고 싶은 연하남 스타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뽑았다.
2위로는 8만 8,460표(46.5%)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선정됐다. 뛰어난 실력으로 '황금 막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정국은 데뷔 당시 앳된 외모로 누나들의 모성본능을 자아냈다면, 성년이 된 현재는 남자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잘 자란 아이돌 스타'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3위에는 3,543표(1.9%)로 역시 방탄소년단의 뷔가 꼽혔다. 선 굵은 외모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남성미를 발산하는 뷔는 2017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꼽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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