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공중 아트 퍼포먼스 그룹 드림엔진 에이리얼이 내한공연을 펼친다.
벌룬에 달린 카메라가 공중에서 관객들을 촬영하고 촬영 영상은 실시간으로 현장에 중계된다. 퍼포먼스를 하는 배우들의 미세한 움직임과 표현들이 실시간으로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중계돼 기존의 시공간 상식을 뛰어넘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C-페스티벌 2018은 외교부, 주한태국대사관,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