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재석, 27년지기 김한석 모친상 '깊은 슬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4-23 12:10



유재석이 절친이자 개그맨 김한석의 모친상 장례식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한 매체는 김한석의 모친상 빈소를 찾은 유재석, 지석진, 김용만의 모습이 담긴 독자 제공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유재석은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안쓰러운 모습으로 친구 김한석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한석과 유재석은 서울예대 방송연예학과 91학번 동기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해왔다.

한편 김한석은 지난 19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한석의 어머니 고(故) 박태현 여사는 폐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1세.

김한석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한석 모친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22일 발인식을 마쳤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