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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영국 BBC의 해외 드라마 포맷 프로듀서가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에 대해 호평해,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스트리스'의 원작 방송사인 BBC의 해외 드라마 포맷 프로듀서 데이비드 벨쇼(David Belshaw) 또한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에 대한 호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데이비드 벨쇼는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BBC 원작이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의 캐스팅이 매우 기대되며, 이들이 네 친구의 삶과 사랑, 드라마의 재미를 잘 그려나감으로써 한국 버전의 '미스트리스'가 더욱 특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또한, 스튜디오 드래곤이 BBC '미스트리스'를 리메이크하게 돼 기쁘다. 원작처럼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역시 우정과 사랑, 배신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열광적일 것이라 생각한다"며 "첫 방송되는 4월 28일, 시청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정밀 기대되고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OCN 오리지널 특유의 세계관과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의 만남은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원작과 다른 차별화된 매력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해지는 대목이다.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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