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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밥잘사주는 예쁜누나' 손예진이 전 남친 오륭의 폭주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이윽고 이규민은 전화를 받았고, 서준희는 "너 윤진아하고 같이 있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규민은 분노의 욕설을 터뜨렸고, 윤진아가 전화를 ?P으려는 과정에서 차가 가드레일을 받고 사고가 났다.
윤진아는 내리자마자 구토했고, 등을 두드리는 이규민을 뿌리쳤다. 이어 "같이 죽어주겠다"며 절규한 윤진아는 이규민의 뺨을 때렸다. 경찰이 윤진아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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