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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뭐든 열심히 하는 적극 열정으로 '선을 넘는 녀석들'을 빛냈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이시영은 1종 면허뿐만 아니라 이륜차, 특수차종, 대형차종 등을 운전할 수 있는 운전면허 컬렉터임을 밝히며 멕시코에서 멤버들의 운전을 책임지는 활약을 선보였다. 더불어 멕시코의 역사도 따로 공부해오는 열정을 보여준 데 이어, 설민석과 따로 멕시코 강연을 준비하고 경청하는 등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영은 여행을 위해 언어공부도 따로 해왔는데, 이는 현지에서 빛을 발했다. 물건을 사는 것부터 차를 렌트하는 것까지 혼자 힘으로 해냈다. 이렇게 혼자서 하기 힘든 어려운 일도 척척해 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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