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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영화 역사를 바꿀 사상 최강의 무한 예매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늘 오후,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개봉 전 주 최고 예매량 기록을 수립, 종전 최고 기록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주 월요일 기록을 무려 3일이나 당기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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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D부터 IMAX 2D, 4DX, IMAX 3D 등의 포맷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포맷으로 즐길 수 있으며, 극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화의 날 개봉과 내한 이후 이어진 뜨거운 화제, 전에 없던 예매 기록까지 가열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폭발적 오프닝 기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대한민국 영화 예매 역사를 뒤바꾸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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