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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갓세븐 JB가 신곡 작업을 마치고, 솔로곡 도전을 위해 박진영을 다시 찾았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비장의 묘수를 숨기고 찾아온 JB와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이번에는 한 번에 통과될 수 있을지, 또 박진영은 과연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또 앞서 갓세븐의 멤버 영재, 유겸과 머리를 맞대고 프로듀서 박진영의 공략법을 연구했었던 만큼 과연 박진영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준비한 JB의 설득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JB의 신곡 'Rainy'는 "너와 멀어졌을 때부터 내겐 언제나 비가 와", "온 세상이 다 멍이 들고 하루 종일 흐릿해" 등 우울한 감성이 녹아든 섬세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인 노래로 모두가 행복해하는 봄날, 홀로 우울한 생각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작곡 'Look'으로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갓세븐 JB의 첫 솔로곡 'Rainy'가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또 한번 음원차트를 뒤흔들 수 있을 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갓세븐 JB의 'Rainy'는 방송 다음 날인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전드 록커 김태원&김종서, 콩닥콩닥 커플 케미 만발 로꼬&화사, 글로벌 작곡돌 갓세븐 JB가 대미를 장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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