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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 김동현이 청각장애를 극복한 감동의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2007년도에 오른쪽을 수술했다. 완벽하지는 않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라며 현재 상태를 밝혔다.
김동현은 국가대표 선발 당시에도 청각장애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국가대표는 핸디캡을 받은 것이 아니라 진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했고 운동에 자신도 있었기 때문에 알리지 않았다"며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