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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WAVE의 새로운 브랜드 MXI KWAVE 매거진의 X버전인 한국 최초 원형 한류매거진 엑스케이웨이브(X KWAVE)가 'SPREAD'를 주제로 한 X2호의 표지모델로 펜타곤 (PENTAGON)과 함께 하였다.
펜타곤(PENTAGON)은 8명의 한국인 멤버와 중국인 멤버 옌안, 일본인 멤버 유토로 편성되어있는 10인 체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15일 펜타곤(PENTAGON)의 '빛나리'가 중독성 넘치는 댄스와 '띵곡(명곡)'을 예감케 하는 멜로디로 멜론 음원차트 '실시간 급상승 1위'에 등극했다. '빛나리'는 지난 2일 공개된 펜타곤(PENTAGON)의 미니 6집 'Positive'의 타이틀곡으로, 펜타곤(PENTAGON)의 리더이자 작곡가로서 주목 받고 있는 후이와 프로듀싱 팀 'Flow Blow', 멤버 이던이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펜타곤(PENTAGON)의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극이 남다른 의미를 갖는 이유는 해당 곡이 공개된 지 2주 만에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이다.
"(홍석)다 비슷하게 생긴 얼굴도 아니고, 성격도 모두 다 다르고, 또 매력도 목소리도 키도 달라요. 심지어 저희 모두 성도 달라요! 10명이 모였는데 조화 속의 부조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더욱더 그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이 친구를 봐도 매력적이고 저 친구를 봐도 매력적이고,,, 건너뛸 사람이 없어요~(웃음)" , "(진호)사랑이요. 저희 멤버들끼리도 정말 사랑하고,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정말 남달라요! "라며 10인이 있어 더 소중하고 멋진 이들의 팀워크를 느끼게 해주었다.
또, 중국인 멤버 (옌안)은 멤버가 많아 밤에 나가도 무섭지가 않아요. 든든하고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웃음)"라며 장점을 말해주었고, 일본인 멤버 (유토)는 "멤버들이 드라마, 뮤지컬 등 요즘 개인 스케줄이 많아져서 모이기 힘들 때가 많아요. 보고 싶은데 잘 못 만나서 아쉬워요"라며 아쉬운 점을 말해주기도 하였다.
펜타곤(PENTAGON)은 그동안 작곡, 피처링, 연기, 안무, 해외활동 등 많은걸 보여줘 왔고, 결과도 대단했다. 그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
앞으로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가?"(여원)그동안 저희들을 좋아해주시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퍼포먼스를 보여 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어요. 이 팀은 보면 볼수록 매력이 다양하구나", "이 팀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어디까지 이들이 보여줄 수 있을까?" 이런 기대가 되는 팀이 될 것이라는 자신을 갖고 나아가고 있어요.", (키노)저희 펜타곤의 가장 큰 장점은 무대라고 생각해요. 노래, 춤, 퍼포먼스 저희 펜타곤 만의 무대의 색깔을 봐주실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던) "실력파 그룹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에 맞게 저희도 더 열심히 노력할 거에요." 라며 기대되는 실력파 보이 그룹의 멋진 포부를 말해주었다.
또 (신원)은 "개인으로, 유닛으로, 팀으로 보여드릴게 정말 많아서 그것들을 좀 더 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면 좋을 거 같아요.", (우석)은 "무대 라이브에서 음원을 씹어먹는 그런 가수 그리고 그룹이 되고 싶다"며 타오르는 열정도 느끼게 해주었다.
(후이)는 "친근하고 바라만 봐도 행복한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해 그들에게서 얼마나 서로를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돈독한 관계가 펜타곤의 장점이고 팬들이 그것을 알아주고 좋아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하는 그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각 멤버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가 질문을 던져보았다.
여원은 신원에게 '반전'이라며 "형이 워낙 잘생기고 화려한 느낌이라서 생활도 화려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형은 집돌이에요! 마음도 여리고 키도 커서 성숙한 사람인 것 같이 보이는데 반대에요(웃음), 음식 취향도 애들 입맛이고 게임을 정말 좋아해요!"라고 신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대답을 해주었다.
신원은 이던에게 "이던이 형은요 '우주'같아요. 우주가 정말 넓고 크잖아요, 미지의 세계처럼 무엇이 있는지 알지만 모르는 것도 많고요"라고 했고, 이던은 후이에게 "후이형은 '기둥'이에요, 정말 든든하고 저희 멤버들을 단단히 지지해주는 존재에요, 절대 부러지지 않는 단단한 기둥!"이라고 말하며 큰 신뢰를 느낄 수 있는 답변을 해주었다.
후이는 옌안이게 "옌안이는 하얀 도화지 같아요"라며 순수하고 마음이 여린 소년의 감성을 가졌고 미소년같이 잘 생겨서 하얀 도화지가 떠오른다며 자꾸만 눈길이 가는 옌안을, 옌안은 홍석에게 '피지컬이 정말 뛰어난 건강미 넘치는 홍석'을, 홍석은 키노에게 ' 키노는 열정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떻게 해서라도 해내려고 하는 정말 본받고 싶은 키노에요'라고 말했다.
키노는 진호에게 "진호영은 '역시'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진호형에게 맡겨진 부분을 생각한 것 이상으로 다 소화해주어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온다고 말했고, 진호는 우석에게 노는 것도 좋아하고 밝고 사람도 잘 따르는 귀여운 막내 귀여운 강아지 같다고 표현했다.
우석은 유토에게 "검은색을 좋아하는 유토는 블랙홀 같아요, 겉으로 볼 때와 다르게 되게 위험한 친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유토는 여원을 펜타곤의 '힘'이라고 표현했는데 본인이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는 든든한 형이라고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던)실력파 그룹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에 맞게 저희도 더 열심히 노력할 거고요."라고 "늘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리고, 평생 저희가 나이를 먹고 시간이 많이 흘러서도 함께 활동하고 팬 분들과도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는 펜타곤의 인사와 함께 10인10색의 X KWAVE 의 인터뷰를 마쳤다.
MXI KWAVE에서는 X2호 발간 기념 이벤트로 지정된 구매 번호 추첨으로 펜타곤과 형섭X의웅의 폴라로이드 및 사인지를 증정한다. MXI의 자세한 내용은 www.mximagazi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