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덕화 "낚시인 700만 시대, 성과가 있어 행복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4-19 13:2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덕화가 '낚시인'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이덕화가 출연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인 이덕화의 출연에 청취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도시어부' 출연에 대해 이덕화는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밖으로 표출이 잘 안됐다"라며 "하지만 등산 인구를 이겼다. 낚시인 700만 시대다"고 자랑했다. "낚시 홍보대사 10여 년을 하고 있다. 작년에 성과가 있어서 행복했다"라면서도 "해양홍보대사도 겸하고 있는데 요즘 배 사고가 많아 불안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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