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의 핑크빛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은서와 이주승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후 절친한 관계가 된 두 사람은 OCN '보이스'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