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테너 안세권이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다섯번째 OST에 참여한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결단식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불러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안세권은 '부잣집 아들' OST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에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를 결성 후 앨범 'Stars'를 발매했으며, 2016년에는 '코리아 갓 탤런트2'에 출연했던 최의성 조덕형과 함께 팝페라 그룹 '더브릿지'를 결성, 첫번째 앨범 '더 브릿지(The Bridge)를 발매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안세권이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다섯번째 OST '순애보'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