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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 6월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열풍을 이끌 '축구의신'의 선봉에는 역시 한국 축구의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이 있다. 하지만 'MBC에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축구의신' MC는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2AM 정진운이, 코칭스태프로는 2002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송종국과 이천수, 현영민 등이 출연한다.
이기광은 연예인 축구단 FC Men의 단장을 맡고 있다. 그 인연으로 '축구의신'은 FC Men과 한차례 연습시합을 가졌다. 다만 FC Men의 간판스타 김준수(JYJ)는 출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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