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백종원이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집밥 백선생'에서 인연을 맺은 요리 스승 백종원을 찾았다.
백종원은 "와이프랑 가끔 '불청' 보면서 이야기하는 건데 만약 내가 결혼하지 않았다면 '불청'에 출연했을 것"이라면서 "결혼 했으니 안나갔다. 그래서 난 '불청' 보면 참 애잔한 마음이 든다"고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17 23:5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