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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POP 제왕'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리얼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또한 멋진 레스토랑의 셰프를 상상했던 '요섹남' 최강창민은 최현석 셰프의 '주방 뽀시래기'로 변신, 저장을 부르는 '천의 얼굴'로 재료를 다듬는 모습, 계속 실수를 연발해 멘탈 붕괴에 빠져 "몇 명 정도 도망가나요?"라며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음식은 돈 주고 사 먹을 때가 제일 행복했어요"라는 명언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티저 영상 말미에는 "제 삶의 첫 도전, 사고 치진 않겠죠?", "저 잘할 수 있겠죠?"라는 긴장과 기대가 담긴 두 멤버의 인터뷰가 더해져, 앞으로 펼쳐질 '동방신기의 72시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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