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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김범수가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장기 프로젝트는 단순히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형태에 그치는 것이 아닌 과거로 퇴보하지 않고, 김범수가 대중에게 새롭게 제시하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으로 그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오는 26일 첫 베일을 벗을 김범수의 'MAKE 20'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은 어떤 형태의 곡이 될 것인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