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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2015년 3월 27일 전남 광양 여행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불타는 청춘'이 3주년을 맞이해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난이도의 특집 이벤트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시청자를 몇 명 초대할까?'에 대한 난상 토론이 벌어지고, 최성국은 "3주년이니까 3천 명 어떠냐?"고 하자 김광규는 "3주년이니까 3만 명을 모시자"고 폭탄 발언을 내뱉어 제작진까지 폭소케 했다.
한편, 청춘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온 힘을 모아 준비한 3주년 특집 이벤트의 화려한 서막은 17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