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3관왕 달성…트와이스·첸백시·슈주 컴백 [종합]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기가요' 위너가 빅뱅과 모모랜드를 누르고 컴백 후 3관왕을 달성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 위너의 '에브리데이'는 빅뱅의 '꽃길'과 모모랜드의 '뿜뿜'을 꺾고 1위를 차지, 컴백 이후 3번째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위너 멤버들은 양현석 대표를 비롯한 소속사 관계자들과 멤버들 서로,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워너원의 부메랑과 용준형의 소나기가 4-5위에 올랐다. 장덕철과 EXID, 로이킴, 헤이즈, 레드벨벳이 그 뒤를 이어 10위권을 형성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와 엑소 첸백시,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비롯해 EXID, 위너, 허영생, 업텐션,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우주소녀, 펜타곤, 사무엘, 브로맨스, 하이틴, 르씨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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